건강

[스크랩] 임맥을 뚫는 방법

jeansoo 2009. 10. 18. 23:48

임맥을 뚫는 방법

임맥은 우리의 가슴 정 중앙라인을 가르키는 혈이다

 

임맥이 막히면 답답하고 잘 채하고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은 것이 잘 체하고 답답해진다. 소위말하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것이다

가끔 사람은 답답하면 가슴을 친다...

 

가슴의 기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기가 막힌 임맥을 뚫는 방법은   심포와 심포위로 1-2개 심포아래 명치 및 명치 아래로 하나 배꼽밑에 하나 정도

부황을 부치면 된다. 심포는 2개의 젖꼭지 정 중앙의 옴폭 들어간 부위를 말한다.(놀부는 오장육부외에 심보가 하나 더있다고

하는 곳이 이곳이다)

 

부황은 건부황법(침으로 피부를 뚫지않고)으로 바로 부황을 부치고   압력을 가하여 압착하고 일정 시간이 지만면 때면 된다.

 

보통 3분 4분 5분 정도 하면 되는대 오래하면 발포가 되어 불편하니 3분씩 하면 좋다.  하루 한시간 정도 이상 간격으로 3-4번

정도 하고 7주일 10일 14일 21일 이런 시간 정도 뚫어주면 되는데....

사람마다 기간이 좀 달라지게 되는 것은 막힌 정도의 차이때문이다.

부황부치는 지점도 막힌 물질이 이도을 하기 때문에 약간씩 전에 했던 곳과 다르게 아래 위로 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임맥이 뚫리는 과정에 큰 트름이 나오기도 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들고....가슴이 비는 느낌도 들게 됩니다.

 

임맥은 우리가 식사를 하면..좀 과하게 먹어도 막히게 되는데...식사후 식곤증이 나는 것도 많이 먹거나 독성물질때문 임맥이

막혀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어린이에서 발육부진이 생기는 것도 여기가 막히면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태음인에 나타나는 왜소등이 기가 막혀서 일어날 수 있다.

 

 

 임맥은 항문과 성기 중간에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아랫입술 밑에 있는 곳에서 끝난다

임맥은 중극혈(中極穴) 아래의 음모가 돋은 경계에서 시작하여 뱃속을 따라 관원혈(關元穴)을 거쳐 정중선을 따라 올라와 인후(승장혈)로 간 다음 음맥이 모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정중선에 24개의 침혈이 있다[동인].

○ 임은 임신한다는 말이다. 낳고 기르는 데 근본이 되는 여자의 주되는 경맥이다[입문].

 

임맥은 몸 앞에서 시작하여 몸 앞에서 끝났다. 동원이 말하기를 임맥은 회음혈에서 시작하였는데 곡골혈에 그 근원을 두고 생식기에 들어갔다가 뱃속으로 나와 배꼽을 지나 위로 올라가 족궐음경에 연계되었다. 『내경』에 임맥이란 것은 여자가 이 경맥의 힘으로 임신을 한다고 하였다[강목]. 임맥에 병이 생기면 속이 몹시 괴롭고 남자는 7산(七疝)이 되며 여자는 가취( 聚)가 된다[강목].

○ 충맥과 임맥은 다 자궁 속에서 시작하여 뱃속을 따라 위로 올라가 경락이 모이는 곳으로 갔으며 겉으로 나온 것은 배의 오른쪽을 따라 위로 올라가 목구멍에서 만나고 갈라져서 입술을 얽었다[강목].

http://www.balpobuhang.co.kr/ 

아래의 임맥도는 김형렬선생님의 발포부황법 싸이트의 것을 허락을 얻어 가져온 것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시길

 

[출처] 임맥을 뚫는 방법 |작성자 중송

출처 : over the rainbow
글쓴이 : 嘉 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