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터넷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

하는일이 이런 쪽이라..^^ 딱딱한 이야기만 하네요..

그렇지만 ..일단 시작한 블로그이고 하니..잘 밀고 나가보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알기 쉽게 기술할려고 합니다.

자아~..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일단 두녀석의 외형을 비교해볼께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두녀석이 거의 비슷합니다..

왼쪽에 있는 전부가 하얀녀석이 인터넷 공유기이고 우측이 허브입니다.

둘이 똑같지요? 포트(네트워크 케이블이 꼽히는곳)가 5개씩이고 전원부분도 있고,..

 

이번엔 공유기 하나만을 보겠습니다.

 

 

 

공유기의 포트 부분입니다..

WAN포트와 1부터 4까지 숫자가 써있는 포트가 잇습니다.

 

 

 

허브의 포트는 글씨가 써져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숫자가 써있는것도 있습니다.그러나 1부터 5까지 숫자가 있지요.

 

이제 두녀석의 역할을 보겠습니다...

 

일단 공유기녀석 부터...^^

공유기는 말 그대로 공유기 입니다, 인터넷 공유기라고도 하구요..

인터넷을 서로 공유한다는 말인데..예를 들어보면..

 

보통 가정집에는 1가구당 인터넷서비스를 하나만 신청해서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 집에는 컴퓨터 한대만을 쓰고 있기 때문에 두개이상의 서비스를 신청해서

한달요금(대략 25000~35000원정도)을 두개씩 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당연한...

 

그러나 요즘은 컴퓨터를 두대 이상 쓰고 있는 집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빠가 쓰는 컴퓨터 1대, 아이들이 쓰는 컴퓨터 1대, 또는 들고다니는 노트북도 있을수도 있고요.

 

그래서 쓰는것이 인터넷 공유기 입니다.

1개의 서비스 라인에 포트가 4개 달린것은 4대, 또 8개 달린것은 8대를 쓸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는 허브의 역할도 해냅니다...^^

서로 네트웍으로 연결이 되어서 게임도 할수 있고, 두대 이상의 컴퓨터가 프린터 한대를

공유해서 쓸수 있고,...

 

그러나 허브는 네트웍 연결만 가능합니다...인터넷 공유기의 역할은 하지 못해요.

단!! 공유기와 서로 연결이 되면 허브의 포트 수 만큼 컴퓨터를 더 연결해서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KT나 SK,LG 파워콤...무슨 무슨..인터넷 등등..보면 "모뎀"이라는 네모난 물건이 있습니다.

그 모뎀에서 나온 회색선을 따라가보면 컴퓨터 뒷면에 꼽힌것을 알수 있는데요..

 

컴퓨터 뒷면의 인터넷 선을 빼서 허브의 아무포트에 꼽아놓고 인터넷을 하면 한대는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두대이상을 쓸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유기는 컴퓨터 댓수와는 관계없이 동시에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공유기가 무선으로 쓸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를 사용할려면 컴퓨터측에도 무선으로쓸수 있는 네트웍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어야만

무슨 네트웍을 쓸수 잇지요..^^

간혹 아파트 같은 경우는 옆집에 설치된 무선 공유기가 검색이 되어서 연결도 가능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는 위의 사진과 같이 안테나가 달렸는데..안테나의 갯수만큼 송신거리가 더 길어

지기도 합니다..안테나가 3개까지 달린것도 있지요~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컴퓨터 이야기는 너무 딱딱한게 많아서 재미가 없어여~^^

다음번에는 좀더 잼나게 지루하지 않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소랭이의 일상

글쓴이 : 샤오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