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핵심 인재 선발을 위한 서원 면접에 참여한 김대리,
"부산시에 10층 이상 건물이 몇 개나 있을까요?"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 해 면접에 탈락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면접관은 김시원시에게 그런 질문을 한 것일까요?
김대리가 받은 질문 속에는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하려는 면접관의 의도가 숨어 있다.
자기소개, 경력, 지원 이유 등의 평면적인 질문으로는 지원자의 능력을 모두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강물의 양은 몇 리터일까", "남산을 옮기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나", "한국의 하루 평균 개 사료 소비량은 얼마인가" 등 대략적인 추정치를 생각해내는 방법을 '페르미 추정'이라고 한다.
질문의 목적 :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검증
이런 질문을 페르미 추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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