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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재인, 통일 대통령 된다!’ 예언

jeansoo 2012. 12. 12. 15:11

 

문재인, 통일 대통령 된다! 예언

 

■ [STV.or.kr, 등록일: 2012.06.13]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5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대세론’을 형성하며 앞서가는 가운데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과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을 예언해 ‘국사 무당’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무속인 심진송(沈震頌)씨(61)가 오랜 잠적 끝에 입을 열고 “이번 대통령은 문재인(文在寅)이 된다!”고 예언해 대선 정국에 파란을 예고했다. 무속인 심진송씨는 천일 기도를 끝내고, 은둔 생활 5년 만에 언론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털어 놓았다.

 

심진송(沈震頌)씨는 2012년 05월 31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평창동 도광사(道光寺)에서 기자와 나, “2011년말과 2012년 초 할아버지(심씨가 모시는 신)로부터 예언을 들었다. 이번 대통령은 문재인(文在寅)이다! 안철수는 이번은 아니다!”고 말했다. 심씨는 접신된 상태에서 부적을 그리고 태우기를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입에서 공수(신의 말씀이 영매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가 터져 나오기 시작해 이를 빼놓지 않고 노트에 받아 적었다고 했다. 다음은 심진송씨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당신이 믿는 신으로부터 이번 대선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는데?

 

이번 대선은 야당이 이긴다. ‘문재인(文在寅) 아저씨가 된다! 기도 중에 제가 그분을 봤다. 2012년 음력 07월부터 09월까지 민심(民心)이 불처럼 일어나 결국 원하는 자리로 이끈다. 천운(天運)과 민심(民心)이 모이니 한꺼번에 주위가 놀랄 정도로 큰물을 이룬다.

 

제가 2007년 대선 때 손학규씨가 된다고 했는데, 손학규씨가 되긴 되는데 정동영씨와 손잡으면 일이 틀어진다고 했다. 그런데 손학규씨가 정동영씨와 손잡아서 결국 대통령이 안 됐다. 그 때문에 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고,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 언제 예언(預言)을 들었나?

 

2011년 12월 초이다. 천일(天日) 기도 중에 여기 서울 평창동 도광사(道光寺)로 이사 오기 며칠 전에 양평 용문산에서 기도하고 내려 오는데, 누군가 내 뒷목을 탁 치더라. 누군가 내 뒤에 서있었다. 내가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이 “내 얼굴 잘 봐라! 너 지금 제대로 봐라” 그러는데, 나는 모르는 얼굴이었다. 큰 바위 얼굴이었다. 집에 와서 기도하면서도 한참을 그 사람 얼굴이 잊혀지지 않고 생각났다.

 

(심씨는 당시까지도 문재인 고문의 얼굴을 전혀 몰랐다고 했다. 지난 2007년 대선 이후 세상일을 아예 끊고 양평에 혼자 머무르며 고행을 자처하면서 천일 기도에만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치권 돌아가는 사정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직후 도광사(道光寺)로 이사하고 나서 다시 기도하는데, 기도 중에 할아버지가 나타나 이번에는 문패를(이름을) 딱 보여 주더라. 문재인(文在寅) 이름 석자를 내게 보여줬다. 그 뒤부터 며칠 동안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토하면서 세계 정세나 북한 정세 등 예언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에 나온 책 “신이 선택한 여자, 두 번째 이야기”에 그 내용이 다 들어 있다.

 

▶ 문재인 고문은 현재 지지율 정체로 고전을 겪고 있다. 당신이 말하는 대권의 향방은 일반인의 상식과 다른데?

 

저는 한번 예언(預言)을 받으면 초지일관(初志一貫)이다. 무조건이다. 제 할아버지 예언 스타일이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지 못한다. 콕 찍어 말한다. 제가 1994년 04월에 ‘월간 조선’과 인터뷰할 때 “김일성(金一成)의 운이 다해 1994년 음력 05월과 06월을 못 넘기고 죽는다!”고 했다. 딱 못을 박았다.

 

(1994년 04월, 무속인 심진송은 당시 월간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일성(金一成) 주석의 사망일을 정확히 예언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진송은 “김일성(金一成)의 운이 다해 올해 음력 5-6월에 죽는다”며, “뼈마디에 병이 침투해 보약을 먹더라도 회복할 수 없어 빠르면 올해 음력 5-6월에 죽겠다”고 깜짝 예언을 했다. 김일성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심씨는 “1994년 07월 08일 새벽 1시쯤 김일성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김정일(金正日)이 권자에 오르나 한반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예언했었다.)

 

1997년 대선 때 ‘일요 서울’과 인터뷰할 때 민주당 김대중(金大中)씨가 대통령된다고 했다. 이회창(李會昌) 후보 지지율이 최고로 높을 때이다. 그 보도 이후 이회창(李會昌)씨 쪽에서 어떤 사람이 찾아왔다. “이회창(李會昌) 후보와 무슨 원수진 일 있느냐?” 내가 그랬다. “원수진 것 없다. 나는 신(神)이 말한 대로 얘기한 것이다,” 그런데 투표 끝나고 개표할 때 저녁 8시까지도 김대중(金大中)씨가 이회창(李會昌) 후보에 지고 있었다. 애가 달았는지 민주당 박지원 원내 대표가 전화를 해 왔다. 그 전에 제가 “9시가 넘어야 돼!” 그랬었다. 제 말대로 9시가 넘어가면서 따라잡기 시작했다. 그때 제가 김대중씨가 대통령된다고 예언하면서 “되자마자 김대중씨네 초상이 난다. “동기간 중에 죽는다”고 했었다. 그 때는 제 말을 다들 믿지 않았지만, 어떻게 됐나? 당선되자마자 김대중씨 형이 돌아가셨지 않았는가? (김대중씨 대통령 되고 나서) 그 뒤로 나 그 사람들한테 커피 한잔 안 얻어 먹었다.(웃음)

 

▶ 그래도 현재 추세는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세인데?

 

그렇지 않아도 출판사 사장이 “(책이) 이대로 나가면 죽는 거 아니냐?” 그러더라. 내가 그랬다. 죽으면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웃음). 박근혜씨는 (이번에 대통령이)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죽어도 안 된다고까지는 아니지만 하여튼 안 된다.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 원장에 대한 기대가 많다.

 

그 사람은 이번 대선에 절대 안 나온다. 나올 둥 말 둥(행보)만 계속 할 것이다. 그 사람 성격이 세밀하고 꼼꼼하고 소심하다. 그리고 굉장히 계산에 밝은 사람이고 영리한 사람이다. 자기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돈을 쓰는 대통령, 돈을 많이 모아서 베푸는 대통령”을 원한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 싶은데, 정말로 ‘이런 대통령은 없다’고 하는 (칭송 받는) 대통령, 최고의 엘리트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런 대통령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는 것이 그 사람 생각이다. 누구처럼 (돈을) 긁어 모으는 대통령, 욕먹는 대통령, 청문회에 서게 되는 대통령은 안 한다는 것이 그 사람 생각이다.

 

그 사람이 대통령에 출마는 하는데, 그 정도의 돈이 있으려면 지금이 아니라 차차기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은 그 사람 돈이 너무 적다. 이것 저것 떼어주고 나면 남는 것이 얼마 없다. 떼어 주고도 가진 돈이 많이 남아야 그때 나설 것이다. (주위에서) 돈을 먹는 대통령이 아니라 자기 돈을 (주윗 사람에게) 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은 정말 대통령감이지만 지금은 그런 돈은 없기 때문에 2012년에는 안 나설 것이다.

 

▶ 경제가 무척 어렵다. 서민들의 생활은 언제쯤 나아지겠나?

 

2013년 후반에 조금 밝아지고, 2015년이 되면 더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서민 입장에서 보면 지금으로부터 10년이 거의 지나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IMF가 언제 왔는가? 1996년 우리나라가 OECD 가입했다고 샴페인 터트릴 때 이미 IMF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니까 제가 2015년부터 좋아진다고 말했으니, 2020년은 돼야 온 나라 서민들이 좋아졌다고 느낄 정도가 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STV.or.kr, 등록일: 2012.06.13]

 

 

큰 바위 얼굴, 세계적 인물 출현

■ 갑자기 출현한 월출산(月出山) ‘큰 바위 얼굴’은 2012년 출현의 새 지도자 얼굴이고, 21세기 남북 통일의 주역이며, 한국을 세계적인 일류(一流) 국가로 이끄는 얼굴이라고 한다.

 

2003년 미국(美國)의 큰 바위 얼굴은 갑자기 붕괴(崩壞)되었고, 그로부터 6년 후인 2009년 01월 전남 영암 월출산(月出山)에 큰 바위 얼굴이 미국의 큰 바위 얼굴을 대신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美國)의 큰 바위 얼굴을 5배 능가하는 규모의 큰 바위 얼굴이 발견된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큰 바위 얼굴은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 탄생을 상징해 왔었다.

 

전남 영암(靈巖) 지역의 전설에 의하면, 월출산(月出山) 큰 바위 얼굴이 나타나게 되면,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위대한 인물이 한국에 출현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한국(韓國)은 그로부터 아시아의 등불이 되고, 장차 인류 평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과연, 새로 출현한 큰 바위 얼굴은 문재인(文在寅) 혹은 안철수(安哲秀) 후보를 닮았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월출산(月出山) ‘큰 바위 얼굴 사진 및 신문 기사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17

 

■ 또한, 역술인 무속인 심진송(沈震頌)씨는 2012년 09월 18일 ‘TV 조선’ 방송에 출연해서 “문재인(文在寅) 후보에게 2012년 천운(天運)이 있다. 분명 그는 대통령이 되면 통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녀는 또한 “문재인(文在寅)에게 음력 07월부터 09월까지 민심(民心)이 불처럼 일어나 결국 원하는 자리로 이끌겠구나. 천운(天運)과 민심(民心)이 모이니 한꺼번에 주위가 놀랄 정도로 큰물을 이룬다. 이리저리 자로 재고 있던 사람들도 그를 향해 몰리니 이게 천심(天心)이 아니고 무엇이랴.” 라고 예언한 바 있다.

 

“한국 경제는 2003년에 조금 밝아지고, 2015년이 되면 더 좋아진다.” 라고 미래 경제를 예언했다. 안철수(安哲秀) 후보에 대해서는 “그는 보석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보석 빛이 지금은 아니다.” 라고 풀이했다.

 

심진송(沈震頌)씨는 김일성(金一成) 사망. 김대중(金大中) 당선을 예언하며 ‘국사 무당’이 된 바 있는데, ‘신이 내린 여자, 두 번째 이야기’ 책자를 2012년 06월 출간했다.

 

그 책을 통하여 “2014년 중반부터는 부동산 및 주식이 활기를 띨 전망이며,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호황 조짐이 보일 것이다. 2015년 이후에는 북한과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통일 교두보가 구축될 것이다.

 

장차 천재지변(天災地變)이 매우 많이 터져 나오게 된다. 일본(日本)은 화산(火山) 때문에 멸망(滅亡)하게 되며, 지구상에서 없어지게 된다!” 라고 예언했다.

출처 : 가리산신령
글쓴이 : garisango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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