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백일이 되었습니다.
열흘전부터 인터넷을 뒤져서 저만의 백일상을 준비했지요.
이게 젤 전체적으로 나온 상인데요. 몇개 빠졌네요~
배너는 기본으로 했구요.
풍선도 기본으로해서 g마켓에서 11000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집에있는 와인잔이용하고, 선물들어왔던 포장리본도 사용했구요.
밑에 깐건 다이소에서 4개에 천원주고 산거에요 ^^
액자 검정하드보드지 사서 리본끈으로 장식했구요.
뒤에 있는 초도 집에있던것에 리본띠하고 꽃 붙였답니다.
과일은 어떤분들은 잔뜩하서 쌓아놓으시던데요.
저는 어디보니까 한지로 이렇게 포장해놓으셨더라구요.
정성스러워보이고 그냥 쌓아올리는것 보다
더 예뻤더랬답니다.
친정엄마가 떡해오시고, 삼색나물 하는거라 해서 시금치/도라지/숙주나물
이렇게 했구요. 미역국이랑 밥 올렸어요..
통장도 선물받아서 올리고~ 꽃장식도 다이소에서 한다발에 2000원 정도
하는거 사다 장식했답니다.^^
기저귀 케익도 삼단으로 만들었어요.
그건 따로 사진 올렸어요 ~~
중간에 테이블보도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샀어요.
접시는 일회용접시에 냅킨예쁜거 사서 깔았지요.
요렇게 해서 백일상차리는데 얼마 안든것 같아요.
집에있는재료 많이 썼구요.
풍선값이랑 과일값정도..
아무튼 사랑스런 우민이 백일잔치를 잘 치뤘답니다
출처 : 햄아양의 생생리뷰와 육아하며 인생즐기기
글쓴이 : unholy so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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