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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신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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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신질환은 액체로 채워진 여러 개의 낭종으로 인해 신장이 벌집 모양으로 변형되는 유전 질환이다. 낭종이 점차 정상적인 조직을 대체하면서 신장의 크기가 커지고 그 기능은 조금씩 떨어져 말기 신부전에 이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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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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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신질환은 비정상적인 유전자에 의해 발생한다. 성인형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어 이 유전자를 지닌 부모의 자녀들은 성인이 되어 2명당 1명꼴로 이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 소아형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양쪽 부모에게 모두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물려받을 경우에만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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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방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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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형 다낭종 신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는 밝혀졌으며, 이 질환에 대한 가족력을 가진 사람은 유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쪽 부모가 소아형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그들 역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외에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태아의 신장을 검사함으로써 질환의 징후가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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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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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수년간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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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치료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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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신체 검사 과정에서 처음으로 발견되거나 선별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발견된다. 신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과 소변 검사를 하고,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CT 촬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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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는 어떠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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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다낭성 신질환을 가진 사람 10명 중 7명은 65세 이전에 신부전증에 걸린다. 소아형 다낭성 신질환을 가진 어린이의 경우에는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결국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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